안녕하세요. 오늘은 갤럭시z플립5 가격 및 자급제 통신사 구매 가이드에 대해서 공유해드릴게요.
가격
정식 출고가는 256기가 139만 9,200원이고요. 512기가는 152만 200원입니다.
저장용량 차이로 인해서 13만원 정도 차이가 있는 편인데, 사실 이걸로 사진을 많이 찍을 건 아니기 때문에 256기가로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정식출고가는 지금도 적용되고 있긴 하지만 시간이 많이 흘렀기 때문에 할인 판매를 하고 있거든요.
온라인 판매 채널을 참고해보면 많게는 20%, 적게는 7% 정도 할인하고 있으니까 통신사 대리점에서 사는건 손해입니다.
장점
저희 부모님 두분에게도 각각 선물해드렸는데요.
처음에는 갤폴드5가 탐난다고 하셨는데 한번 만져보더니 너무 무겁다고 플립5로 선회하셨습니다.
근데 플립5도 일반 기종들에 비하면 약간 무거운 편이에요.
다행히 접을 수 있고 무게중심이 잘 잡혀있어서 그나마 다행.
뭐니해도 최고 장점은 접는 건데요. 예전에 저희 엄마가 주머니에 폰을 넣고서 시장 갔다가 잃어버린 적이 있었습니다.
주머니가 작아서 흘러내린 거더라고요. 원래는 주우면 찾아주는 편인데 연락이 안오길래 그냥 새 폰을 사셨습니다.
플립 5 사용할 때는 주머니가 작아도 쏙 들어가니까 이게 너무 마음에 드는거죠.
단점
접었다 폈다 하는 거라서 중간 힌지에 있는 주름이 큰 걱정거리였습니다.
어쩔 수 없이 감안하고 가야되는 부분이긴 한데 문제는 사용하면서 주름이 더 심해진다는거.
4 시리즈까지만 해도 주름이 너무 심해서 삼성을 좀 무시했었는데 5 시리즈로 와서야 이걸 딱 해결해주네요.
5개월 정도 쓰고 있는데 힌지 들뜸 현상도 없고요. 주름도 초반에 구매했을 때랑 크게 차이가 없어요.
180도 다 안펴짐?
불량품을 받게 되면 180도 다 안펴지는 현상이 있을 수 있어요.
이럴 때는 교환 신청을 해야되는데요. 근데 무상으로 교환받으려면 삼성 센터에 가서 직접 설명을 하고 불량 판정을 받아 됩니다.
근데 이게 기준이 마땅치 않는데 최근에 얘기 나오는게 178.5~181.5도 사이면 불량이 아니라는 얘기가 있어요.
이건 좀 심플하게 해결하시면 됩니다. 쿠팡 같은 곳에서 구매하시면 30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하거든요. 포장을 뜯으면 100%로 환불 받지는 못하지만 이거라도 해야죠.
불량이라는게 자주 있는 현상은 아니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보호필름 붙어있나요?
삼성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보호필름이 기본적으로 붙어있습니다. 외부 액정 필름하고 다른거에요.
삼성 자체 보호필름이 삐뚤게 붙여져 있어서 떼고 싶다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걸 받았더라도 본인이 함부로 건드리면 안됩니다.
이놈의 보호필름은 플립5의 부품 중 하나로 보기 때문에 건드렸다가 디스플레이 사단납니다.
자급제 vs 통신사
어르신들은 스마트폰 구매하는 절차에 대해서 너무 어려워 하시니까 통신사 대리점에 가서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뭐 돈이 많으시면 그렇게 해도 되는데, 젊은 사람들은 최대한 할인 받는 방법을 선호하기 때문에 자급제로 삽니다. 잘 모르시겠으면 자녀분에게 도움받으세요.
기계 구입하고나서 개통하고 정보 넘기기만 하면 끝나는 겁니다. 통신사 대리점 직원도 이걸 해주는데 이게 뭐 대단한 것도 아니고 요즘 웬만한 사람들은 다 할 줄 아는거에요.
그리고 삼성에서도 이거 더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통신사에서 이자 붙여가면서 할부로 기계 구매하지 마시고요.
할인 받아서 자급제 사시는게 20만원 넘게 버는 겁니다.
자녀가 대신해서 대리 개통도 가능하니까 알아서 좀 해달라고 얘기해보세요.
근데 대부분 멀리 살기 때문에 도와주기 어려운 경우에는 통신사에서 구매하는게 백배 낫습니다. 자식 같은 직원이 알아서 다 해주니까요.
지금까지 갤럭시z플립5 가격 및 자급제 통신사 구매 가이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선택약정 할인 25% 이상으로 통신비 아끼는 방법
자급제폰 단점 확인하고 호구되지 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