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병원비 본인부담금 줄이는 방법으로 실손보험 보장 범위 분석 및 리모델링에 대해서 소개한다. 건강보험으로 도움 받는다고 해도 자부담금이 발생하게 된다. 의료비는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전형적인 불특정 지출이기 때문에 가계 상황을 불안하게 만드는 요소다. 이것을 조금이라도 안정적으로 만들기 위해서 가입하는 것이 실손이고 수십 년간 빠져나가는 돈을 단 만원이라도 줄이면 본인에게 이득인 셈이다.
1. 기존 가입한 보험을 의심한다.
부모님이 시키는 대로 가입했거나 보험영업을 하는 지인의 부탁으로 가입했다면 본인에게 맞춘 것이 아니라 팔아야 하는 상품을 추천해 준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그래서 결국 다음과 같은 3가지 의문을 남긴다.
- 보장이 충분한가?
- 보험 여러 개 괜찮은가?
- 보험료가 계속 오르는데 유지를 해야 될까?
한 달에 만원만 아껴도 1년이면 12만 원을 절약할 수 있고, 가족 수에 따라서 절약 금액은 배로 늘어난다. 그래서 리모델링이 필요하다고 하는 것이다.
2. 해빗팩토리에서 만든 시그널플래너 앱 설치한다.
인공지능 데이터로 보험을 분석 추천해 주는 앱이다. 정규직 설계사가 비대면으로 상담과 상품추천을 해주기 때문에 본인 인증만 하면 어디서든지 기존에 가입된 보험을 정밀 분석할 수 있다. 정규직 설계사를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판매 및 영업을 하지 않아도 되는 구조다. 그래서 필요 없는 것은 과감하게 제안을 해버린다. 데이터 기반으로 사람이 개입하는 영역을 거의 없애버렸다. 기존에는 재무설계를 해준답시고 사람 입김이 작용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호구당하는 일이 굉장히 많았다. 실제로 본인한테 가장 적합한 상품을 가입했는지 모른 채로 수년을 보험료만 납입하는 경우도 있다.
3. 기타 보장 분석 및 비교 서비스를 이용한다.
위에서 얘기한 대로 인공지능 데이터 기반으로 가장 유리한 조건의 상품을 추천받으면 좋긴 하다. 여기에 베테랑 전문가를 통해서 재차 검증까지 추가하면 조금 더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보험 클리닉 서비스를 이용해서 전문가와 1:1로 맞춤 컨설팅을 한번 받아보기 바란다. 공휴일이라도 시간 되는 대로 언제든지 방문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상담받을 수 있다. 다시 한번 얘기하지만 이렇게 하는 이유는 수십 년을 고정 지출비로 내보내야 하는 보험료를 아껴서 생계에 보탬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병원비 본인부담금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살림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