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모바일 체크인 및 좌석배정 방법

 

오늘은 진에어 모바일 체크인 및 좌석배정 방법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비행기 탈 때 용어나 절차가 좀 어려운 편인데 이걸 좀 시원하게 해결해드릴게요.

 

 

절차

진에어는 항공권을 예매할 때 좌석을 선택할 수 없고 그냥 탑승 가능한 수준에서 머무릅니다.

그럼 언제 좌석을 선택할 수 있느냐? 바로 체크인할 때입니다.

영화관 예매할 때랑 헷갈리면 안됩니다.

예전에는 좌석배정 때문에 체크인 빨리하려고 비행기 출발 시간보다 3시간이나 먼저 공항에 도착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체크인하면 되니까 좌석 배정때문에 공항에 빨리 갈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시간 맞춰서 스마트폰 광클을 잘 해야된다는거.

인천공항 주차대행업체 후기(하이파킹, 아마노코리아 등)

 

 

모바일 체크인

비행기 출발 24시간 전부터 모바일 체크인을 할 수 있어요. 이 때 어버버 대면 제일 앞자리, 창가 자리 이런거 못하니까 최대한 신속하게 해야됩니다.

그리고 이게 한사람이 여러명 것을 다 할 수 없으니까 다같이 모여서 커플자리를 차지하든 가족 자리를 꿰차든 해야되요.

 

이제 체크인하는 방법 알아봐야죠.

진에어에서 항공권을 예매했다면 어차피 회원가입되어있으니까 그대로 로그인해서 체크인 하면 되고요.

야놀자, 마이리얼트립 이런 플랫폼에서 할인받고 구매하신 분들은 그 플랫폼에서 예매 번호 복사해와서 로그인한 다음에 체크인 하면 됩니다. 이 경우에는 진에어 회원가입을 따로 안해도 됩니다.

 

 

좌석배정

3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하나는 돈 내고 사전좌석지정 하는 것, 두번째는 체크인 후에 무료로 좌석 정하는 것, 세번째는 좀 더 편하게 가려고 공항 카운터가서 비상구 좌석 얻는 것.

사전좌석지정은 제일 꿀자리라고 할 수 있는 맨 앞자리 앉으려는 분들을 위해서 돈 받고 제공하는 겁니다. 출발 24시간 전 언제든지 가능함.

두번째는 위에서 다 얘기했으니까 그대로 하시면 되고, 의자 앞뒤가 좁아서 좀 더 편하게 가려고 비상구 좌석 원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 분들은 모바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무조건 공항에 일찍가서 체크인하고 자리 선점해야됩니다.

 

 

이후에

모바일 체크인했어도 캐리어 수하물 있으면 공항 카운터 가긴 가야되고요.

비행기 안에 들고가도 될 정도로 크지 않으면 카운터 안가고 그냥 출국심사 받으러 가면 됩니다.

몸 수색하는 그게 출국 심사 맞아요.

요즘에는 얼굴인식이랑 지문만 가지고 출국심사하는게 있기 때문에 시간 아낄 수 있어서 좋아요. 이건 따로 등록할 필요없이 바로 하시면 됩니다.

좀 더 편한 방법으로 안면 인식만 하면 바로 통과할 수 있게 해놓은게 있는데 인천공항에 스마트 패스가 있습니다. 이건 따로 등록해야된다는 점이 좀 불편함.

그러고서 시간 맞춰서 비행기 탑승하면 되고, 여행지에 도착해서 입국심사 받은 다음에 신나게 놀거나 비즈니스 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진에어 모바일 체크인 및 좌석배정 방법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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