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진자림 탕후루 위치 논란 총정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진자림이 누구냐?
이게 직업이라고 해야될지 모르겠는데, 트위치 스트리머, 유튜버입니다. 뭐 돈버는데 방법이 따로 있는것도 아니고 직업이라는건 누가 창조할 수도 있는거니까요.
네이버에 검색하면 음악인으로 나오는데 음원 발매를 한 적도 있었습니다.
통틀어 얘기하면 인터넷 방송인입니다. 동안 외모로 방송 시작하자마자 1년 동안 엄청난 성장을 보여준 인물.
뉴스에 나올정도로 엄청나게 인기가 많은 사람이긴 합니다.
상호명
환상탕후루.
개업일은 24년 1월 20일.
진자림의 실명이 공개가 되는데 이름은 박예별.
위치
경기도 화성시 동탄순환대로 127-23 115호.
산척동 우성에듀파크 아래에 있는 상가 건물입니다.
논란
왕가 탕후루 가게 바로 옆에 지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부러 논란을 만든 것 같기도 하고요. 이렇게 하면 알아서 홍보가 되니까요.
천재 아니면 바보 둘 중에 하나일 것 같네요.
상도덕에 어긋난다고 얘기를 하는데, 사실 법에 어긋난건 아니니까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보통은 임대인이 계약할 때 동종업종, 동일업종 임대를 거절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 임대인이 디저트 가게로 알고서 계약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뭐 이제서야 알게되었으니 다음 계약때 해지하겠죠.
그 동안에 진자림은 해당 가게 홍보 제대로 하고 프랜차이즈로 늘릴 계획인 것 같습니다.
이것도 어찌보면 마케팅적으로 괜찮은 방법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비판 거리
일단 본인의 주수입원이 있는 상태에서 탕후루 가게를 실패해도 괜찮은 창업 수준으로 차렸다는 것.
경험으로 시작한 것인데 옆집 탕후루 가게는 생업이 걸렸다는 점.
상도덕을 어긴 행위라는 지적.
본인이 인플루언서인 점을 활용해서 옆집 상권을 빼앗아오기 위한 전략이 아닌가 하는 의심.
법적으로 문제될 건 전혀 없다는게 더 큰 논란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부동산 허위 계약이라는 말이 떠도는데 이것도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향후 예상 대응
하루 잠수탈 것으로 보이고요.
몰랐다 시전으로 대응할 것 같고요.
탕후루가 메인이 아니고 디저트 카페로 계약을 했으니 메뉴 고민을 많이 할 것 같습니다.
탕후루 창업 현실
왕가 탕후루가 국내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는데 가맹점 개설비용을 보면 손발이 덜덜 떨릴 정도일 겁니다.
이게 설탕을 고온에 녹여서 순식간에 얼리는 것이기 때문에 장비가 비싸요.
주방기기만 3천만원 정도, 인테리어, 내외부 구조, 기타집기까지 하면 또 3천만원 정도, 가맹비 및 오픈세팅비 이런거 다 하면 1천만원 정도.
이거 하나 차리는데 약 7천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인건비 별도고, 임대료 별도죠.
옆집 점주한테는 미안한 일이지만 본인이 선택한 장사이고, 남이 옆에 바로 들어오더라도 본인이 울게 아니라 대응책을 마련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장사하라고 권한건 아니잖아요. 개인 사정이 있을 수 있긴 하겠다만 자유시장이니까 본인이 다 감수해야됩니다.
상도덕 논하는 분들이 도와줄지 그건 좀 봐야겠네요.
지금까지 진자림 탕후루 위치 논란 총정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