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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3가지에 대해서 소개한다. 각 부처 또는 기관별로 여러 방식을 통해서 제공하는데 이게 정리가 제대로 안되어있다 보니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다. 아래 3가지는 개별적으로 신청해서 전부 다 받아낼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신청 방법에 집중하도록 하자.

본 정보는 2023년 3월 1일 기준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중위소득 50% 이하에 해당하는 수급자, 차상위계층 가구에 대해서 등유, LPG 보일러 난방비 최대 59만 2천 원을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2023년 4월 7일까지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방문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전용 카드를 발급받거나 센터에서 종이 쿠폰을 발급받아서 2023년 6월 30일까지 현금 대신 사용하면 된다.

 

2022년 한 해 동안 구매한 등유, LPG에 대해서 환급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최대 59만 2천 원의 쿠폰을 받았다고 해보자. 이번에 30만 원을 구매하면 금액이 남게 되는데, 이걸 2022년 구매했던 것에 대해서 환급을 받을 수 있다.

 

환경부

친환경 보일러 교체 비용으로 일반 가구 10만 원, 저소득가구 60만 원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경동나비엔이나 귀뚜라미를 선택하게 되면 업체에서 부담금을 지원하기도 하기 때문에 무상으로 교체가 가능하다.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를 하게 되면 난방비 월 3만 6천 원 정도 절약되는 것으로 확인이 된다. 신청 방법은 “가정용 보일러 인증 시스템”에서 온라인 신청을 해도 되고, 지자체 환경부에 방문을 해도 된다. 본인이 직접 하기 힘든 경우에는 보일러 판매자에게 대리 신청을 의뢰하면 된다. 

에너지효율 1등급 환급 신청 방법 3단계

 

한국토지주택공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비 최대 59만 2천 원까지 지원한다. 2022년 12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총 4개월 간 사용한 비용에 대해서 에너지바우처로 지원한다. 여기에서 말하는 취약계층은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을 얘기한다.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자녀가구 등은 월 8천 원에서부터 최대 1만 원까지 난방비를 지원한다. 현재 계획만 잡혀있는 상태이고, 실제로는 신청 시스템을 구축하고 5월부터 접수를 받는다고 한다.

 

추가로 난방비 절감하는 방법

단열재를 이용해서 외풍을 차단하는 것은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정확하게 어떻게 설치를 하면 효과적인지 제대로 알려주는 곳이 없다. 단열 커튼을 이용해서 창문 전체를 덮어버리는 방법이 가장 좋은데, 뾱뾱이와 같은 기타 단열재 같은 경우에는 바람이 새는 곳이 없을 정도로 시공을 잘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단열은 굉장히 전문적으로 접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시공 전문가로부터 진단을 받고 부분 리모델링을 진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매년 고생하는 것보다 한 번만에 깔끔하게 해결하는 것이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지금까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3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생활비 절약 관련해서 다양한 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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