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뷰 만들기 순서대로 따라하기

카카오뷰 만들기 목차

 

카카오 뷰는 모바일 전용 콘텐츠 큐레이션(=모음) 구독 서비스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카카오 뷰의 탄생은 반가운 소식입니다. 새로운 플랫폼 생성은 기존과 신규 크리에이터를 동등한 입장에서 실력으로 승부할 수 있게 해 주거든요. 누구보다 가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서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입니다. 콘텐츠 창작자는 기존 MZ세대들에게 유리할 수 있지만, 카카오 뷰는 그런 차별을 어느 정도 해소했다고 생각합니다.

• 정말 괜찮은 정보를 큐레이션, 즉 모으고 정리하는 것만으로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을 수 있으니까요.
• 많은 분들이 카카오 뷰 만드는 방법을 공유하고 따라 해 보기를 권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카카오 뷰 만드는 순서

1. 채널 만들기(최대 10개)
2. 보드 만들기(최대 20개)

 

채널은 카카오로 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만든 공간입니다. 카톡을 통해서 제품 공구, 사전예약, 이벤트 등 나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때 브랜드 기업의 카카오 채널을 이용하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즉 개인이나 기업이 자신들의 사업을 홍보, 관리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카카오 뷰도 비즈니스 도구의 하나이기 때문에 자신의 채널을 개설해서 모아둔 콘텐츠를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것입니다.

 

카카오 뷰 하기 전에 카카오 계정부터 만들어야겠죠?
카카오 계정 만들기 (ft.2개 이상)

카카오계정 만들기 (ft.2개 이상)

 

보드는 채널 안에서 콘텐츠를 모으기 위한 수납공간입니다. 보드는 내가 만드는 책 또는 잡지로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편합니다. 책을 하나 출판하려면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있으면서 출판사를 통해 대형 브랜드 서점에 입점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요. 이런 복잡한 과정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이 카카오 뷰 보드입니다.

•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잘 찾아서 정리하는 것도 사업 능력으로 볼 수 있습니다.

 

카카오로 친구 추가와 채팅만 해본 분들이라면 다른 서비스들에 대해서 조금 생소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카카오를 통해서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계시는데요. 사람이 모이면 돈이 모인다는 말이 있듯이 자신의 브랜딩으로 자신만의 사람들을 모을 수만 있다면 사업을 운영하고 확장하는데 아주 유용합니다.

 

 

 

1. 채널 만들기

1-1. 컴퓨터에서

창작센터 접속 > 보드 창작 > 채널 만들기 > 개인정보 입력

 

위 경로는 컴퓨터 인터넷을 이용한 채널 만들기 과정입니다. 창작센터를 통해서 채널을 먼저 개설하게 되는데, 개인정보를 입력하는 과정에서 조금 고민이 되실 겁니다. 왜냐하면 내가 자신 있고, 관심 있는 분야로 콘텐츠 큐레이션(=모음)을 하는 것이 유리한데, 온라인 비즈니스는 아직 처음이신 분들은 갈피를 못 잡는 경우가 있습니다. 

• 이럴 때는 큰 고민 없이 다양한 콘텐츠, 많은 채널, 많은 계정을 운영해보시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분야를 찾기 위해 테스트 과정을 경험해보는 것이 사업의 우선일 겁니다.

 

카카오 뷰에서 보드를 창작하고 채널을 만들어보세요.
카카오 뷰 창작센터 바로가기

카카오 뷰 창작센터

 

1-2. 모바일에서

카카오톡 접속 > 하단 3번째 탭 눈 모양 > 우측 상단 톱니바퀴 > 내 보드 만들기 > 좌측 상단 3선 > 채널 만들기

 

카카오톡 하단 3번째에는 눈 모양의 카카오 뷰 서비스가 새롭게 신설되었습니다. 위 경로를 통해서 채널을 개설할 수 있는데, 창작센터에 접속한다는 것에서 동일한 루트입니다. 추가로, 카카오는 다음 포털사이트를 인수했었는데, 여기에서도 카카오 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카카오 계정과 연동을 하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보드 만들기

창작센터 > 개인채널 설정 화면 > 새 보드 만들기 > 보드 제목과 설명 입력 > 콘텐츠 담기

 

위 경로를 통해서 이제 나의 잡지를 구성하기 위해 보드를 만들어야 합니다. 보드 만드는 과정 중에서 콘텐츠를 담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총 3가지 방식으로 보드 안의 콘텐츠를 구성할 수 있는데요. 첫째는 연동 서비스로, 브런치나 티스토리와 같이 카카오 플랫폼을 이용해서 콘텐츠를 창작하고 있다면 이 자체를 연동해서 콘텐츠를 담을 수 있습니다.

• 연동하는 방법은 좌측 메뉴 > 설정 > 창작 채널 관리 > 원하는 플랫폼 연동 ON 순입니다.

 

보드만들기 순서

 

둘째는 링크 직접 입력으로, 콘텐츠 URL을 직접 입력해서 담을 수 있습니다. 해당 콘텐츠의 URL을 복사해서 붙여 넣기만 하면 되겠죠. 마지막 셋째는 콘텐츠 탐색으로, 뉴스와 영상에 한해서 키워드 검색 기반으로 콘텐츠를 찾아 담아내는 것을 말합니다. 가장 권장되는 방법은 본인의 콘텐츠 채널을 키워서 보드를 발행하는 것이고, 보드 1개당 유사한 주제의 콘텐츠를 담는 것입니다.

• 하루에 보드는 총 20개까지 발행할 수 있습니다.
• 하나의 보드에 콘텐츠는 총 10개까지만 담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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