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2022년 난방비 19만 원 지원에서 2023년 59만 2천 원으로 인상된 건에 대해서 신청하는 방법과 지원금 규모에 대해서 소개한다.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한해서만 지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 분들은 하단에 소개하는 다른 추천 방법을 참고하기 바란다.
본 정보는 2023년 2월 1일 기준입니다.
지급액
최대 59만 2천 원을 지급하는데 소득 수준에 따라서 차등지급하는 것이 원칙이다. 매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에너지 바우처라고 불리는 상품권이 아닌 추가 지원이라는 점을 참고하기 바란다. 차등지급을 하는 이유는 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중에서 이미 난방비 관련해서 할인을 받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에너지바우처를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은 기존에 14만 4천 원을 할인받고 있었기 때문에 나머지 44만 8천 원을 추가로 받는다. 동일하게 에너지바우처를 받지 못하는 생계, 의료급여 수급자는 기존에 28만 8천 원을 받고 있기 때문에 추가로 30만 4천 원을 지원받는다. 주거급여 수급자는 44만 8천 원, 교육급여 수급자는 52만 원을 받는다. 해당 지원은 2022년 12월부터 2023년 3월 동절기 4개월 동안 진행이 되고, 가스요금에서 자동으로 차감이 되는 방식이다.
신청 방법
1. 신청 기간을 준수한다
2023년 2월 28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기존 에너지 바우처에서 추가지원되는 것이기 때문에 별도로 신청하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 바우처를 신청하면 추가로 할인이 들어가는 방식이다. 날짜만 제대로 준수하면 아무런 문제 없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 "정부 24 > 보조금 24"로 접속한다.
해당 사이트로 들어가서 이용동의 최초 1회를 거치고 난 후 "나의 혜택" 메뉴를 클릭하면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서 "에너지 바우처"라는 항목을 찾아서 신청하면 된다. 이외에도 본인이 신청할 수 있는 다양한 난방비 지원 제도도 있기 때문에 참고하기 바란다. 노인과 같이 디지털 기기 사용이 어색한 분들은 신분증만 지참해서 가까운 주민센터로 가면 담당자가 알아서 처리해 준다.
3. 대리인 신청 시 정보제공 동의 신청서를 작성한다.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할 경우에는 담당자가 알려주는 서류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되는데, 온라인의 경우 다음과 같은 경로를 이용하기 바란다.
- 신청자 본인 : 정부 24 > 보조금 24 > 가족등록/관리 > 다른 가족에게 정보제공 요청
- 대리인 : 정부 24 > 사실/진위확인 > 보조금 24 세대원 정보동의 > 본인 확인 > 제공동의
관리비 절약 방법
우선 생활비 줄이는 방법을 먼저 참고해 보기 바라고, 관리비 줄이는 방법은 2가지 있다. 하나는 전기세, 도시가스, 통신비 등을 할인해 주는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관리비 자동이체 및 할인을 도와주는 아파트아이 플랫폼을 이용하면 된다. 굳이 내가 절약하겠다고 마음을 먹지 않고 기존에 사용하던 대로 생활해도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신용카드의 경우 신규로 발급받을 때 캐시백 혜택도 제공받기 때문에 이것을 주기적으로 잘만 이용하면 캐시백 재테크가 된다. 아파트아이 플랫폼의 경우 월세를 자동으로 납부하면 캐시백혜택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생활비 줄이는데 엄청 도움이 된다. 편식하지 말고 둘 다 활용해 보기 바란다.
지금까지 난방비 19만 원 정부지원에서 59만 원 인상분 신청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외에도 저소득층이 생활비를 절약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참고하기 바란다.
▷▶ "생활비 절약 관련 내용" 더 보기
겨울철 난방 적정온도 설정 방법
에너지 바우처 신청방법 3단계
에너지효율 1등급 환급 신청 방법 3단계
선택약정 할인 25% 이상으로 통신비 아끼는 방법
▷▶ "환급 관련 내용" 더 보기
의료비 환급금 조회 방법 3단계
미환급금 찾아주기 통합서비스 이용방법
경차 유류세 환급카드 종류 3가지 알아보기
휴면계좌 조회 그대로 따라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