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소나타 23년도 신차 가격 및 옵션 선택 가이드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개인 생각

사실 디자인적으로 모난게 전혀 없다.

일자 램프 스타일이 쏘나타 하나로만 독보적으로 나왔다면 아마 판매량이 높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패밀리 디자인 컨셉을 모든 차종에 적용하는게 반드시 좋다곤 할 수 없는데, 현대 기아가 유달시리 여기에 집착하는게 조금 안스러울 정도이다.


다른 모양도 아니고 일직선이라는게 참.


그래도 쏘나타는 심심하지 않게 전면부 그릴이랑 양쪽 헤드램프에 변화를 줘서 그나마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편이다.


현재 쏘나타의 포지셔닝은 중간에 애매하게 낑겨있는 수준인데, 신차 효과를 제대로 못보는 이유 중 하나가 현기차의 다양한 라인업 때문이다.


이전 모델들도 잘 만들어진게 너무나도 많고 현재 나와있는것들과 경쟁을 할 수 밖에 없다.


심지어 전기차로 전환되는 시점이라서 소나타의 장점이 한번에 드러나지 않는게 문제이다.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도로에 돌아다니는 차량이 스멀스멀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판매량

출시 초반에는 판매량이 많지 않았는데 23년 12월 기준으로 전체 8위, 판매 대수는 4,855대이다.


택시 모델이 추가되지 않은 걸 감안하고, 매달 판매량이 올라가는 점을 봤을 때 천천히 인정받는 느낌이다.


이게 택시로 나온걸 한번도 못봤을 것이다. 쏘나타는 8세대 모델부터 택시 모델을 제외하기로 했기 때문에 더이상 볼 수가 없다.

 

 

가격

2.0 가솔린

  기본가격 장기렌터카
프리미엄 2,808만원 314,000원
익스클루시브 3,192만원 343,000원
인스퍼레이션 3,556만원 371,000원
N Line 3,650만원 421,000원
     

2.0 LPi

  기본가격 장기렌터카
프리미엄 2,897만원 320,000원
익스클루시브 3,281만원 349,000원
인스퍼레이션 3,586만원 372,000원
     

1.6 가솔린 터보

  기본가격 장기렌터카
프리미엄 2,875만원 317,000원
익스클루시브 3,259만원 347,000원
인스퍼레이션 3,623만원 374,000원
N Line 3,717만원 425,000원
     

2.5 가솔린 터보

  기본가격 장기렌터카
N Line 3,917만원  448,000원

 

 

할인 정보

23년 12월 31일 이전에 입고된 전시차는 20만원 할인이 기본으로 들어간다.


현대카드 세이브-오토를 이용하면 캐시백 개념으로 3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200만 굿 프랜드 이벤트 할인 쿠폰이라는 게 있다.


구매 한달 전부터 특정 딜러와 차량 구매에 대해서 얘기를 계속 하면서 계약까지 성사하게 되면 굿프렌드로 등록이 된다.


기존에 현대차를 이용했던 고객이라면 10만원 할인, 신규 고객은 15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추천 옵션

제일 낮은 트림인 프리미엄도 옵션을 추가하지 않더라도 편의 사양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괜찮긴 하다.


그런데, 세단을 조금 더 편하게 타고 싶고 사고 위험을 줄이고 싶다면 반드시 넣어야 하는 것들이 있다.

  • 헤드업 디스플레이
  • 하이패스
  •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 1열 통풍시트
  • 12.3인치 내비게이션
  • 운전석 메모리 시트


프리미엄 바로 윗 트림인 익스클루시브를 선택하게 되면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제외하고 위에서 얘기한 모두를 얻게 된다.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선택 옵션으로 꼭 넣어주기 바란다.

내비게이션을 굳이 보지 않고도 정면만 보더라도 길을 보면서 갈 수 있어서 전방 주시가 가능하다.

 

 

 

 

지금까지 소나타 23년도 신차 가격 및 옵션 선택 가이드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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