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트레스 DSR 개념 및 한도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개념
변동금리 주담대를 이용하는 경우 향후 금리 상승 가능성을 감안해서 DSR 산정할 때 일정수준의 가산 금리를 더하는 제도입니다.
대출 실행하는 시기에 금리를 올리는 건 아니고요. DSR로 한도 계산할 때만 적용하는 거에요.
DSR 40%로 딱 맞춰서 빌려주니까 금리 상승했을 때 대처가 안되는 상황이 발생했던 겁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상황능력이 안되는 분들을 미리 차단하려고 하는거죠.
집 사지 말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본인 수준에 맞게 집을 사라는 얘기에요.
한도 영향
당연히 줄어들게 됩니다.
그럼 가산금리를 얼마까지 추가하느냐? 최소 1.5%에서 최대 3%까지 추가할겁니다.
DSR 계산 공식 다들 아실겁니다.
대출 원리금을 연간 소득액으로 나눈 값이 은행권은 40% 이하, 비은행권은 50% 이하가 되어야 하는데요.
가산 금리가 1% 올라가면 한도가 약 3천만원 정도 줄어듭니다. 물론 본인 연소득이랑 대출 금액이 얼마인지에 따라서 달라지긴 해요.
시행 범위
은행권, 2금융권까지.
2금융권이라고 하면 상호, 저축, 여신전문, 보험까지 얘기합니다.
대상 대출은 주담대를 포함해서 신용대출까지 신규로 취급하는 것만 대상이에요.
신규라고 하면 대환도 포함이고 재약정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어떤 형태로든 금리가 변는 상품은 모조리 적용됩니다.
고정금리 상품
스트레스 DSR은 변동금리 상품에만 적용되는거라서 자연스럽게 고정금리 주담대로 눈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정부에서도 고정금리로 유도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고 했거든요.
어찌되었든 금리가 고정되면 빠져나가는 월이자가 일정하거나 아니면 점진적으로 동일하게 줄어들기 때문에 직장생활하는 입장에서 대응을 할 수 있는겁니다.
시중은행에서 고정금리 상품을 이미 출시하고 있고요. 대출 비교 서비스로 조건 괜찮은걸 찾으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스트레스 DSR 개념 및 한도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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