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이마트 상품권 주유소 사용 해결 방법 4가지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주유소에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쇼핑 외식 호텔 레저 문화 건강검진과 같은 분야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동차 관련해서 특히나 주유 관련해서는 접점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도록 하는 해결 방법이 몇 가지 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공유를 하려고 합니다.
본 정보는 2022년 10월 1일 기준입니다.
개념 정리
이 개념부터 정리를 일단 해야 돼요 왜냐하면 용어도 굉장히 다양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보통 이마트 상품권이라고 하면 모바일 쿠폰을 얘기합니다. 원래 정상적인 용어는 신세계 상품권이에요. 그러니까 이마트가 신세계 겁니다. 신세계가 상위 카테고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앞으로 신세계 상품권이라고 표현을 하고 모바일 쿠폰 중에서 이마트 상품권이 있다고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흐름을 잡아야 되냐면 예를 들어서 어떤 경로로 인해서 모바일 쿠폰인 이마트 상품권을 얻었다고 칩시다. 이거를 신세계 상품권으로 교환을 해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 이마트에 있는 무인 교환기 키오스크로 가셔서 종이 신세계 상품권으로 교환을 해야 됩니다.
구입처
신세계 상품권은 구입처가 두 가지로 나뉩니다. 공식적으로 판매하는 곳은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신세계 몰 이렇게 돼 있고 위탁 판매처는 각 은행에 가시면 판매를 합니다. 보통은 상품권이라고 하면 무제한으로 구매를 할 수 있고 그런 건 줄 아는데 이것도 어떻게 보면 화폐 개념이기 때문에 신세계 자체적으로 수량을 제한하거나 1인당 몇 개씩 살 수 있다 이런 개념들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기본적인 운영 방침에는 한도라는 게 없긴 한데 너무 남발하거나 그러면 제한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공식이나 위탁 판매처 외에도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상품권 거래소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10만 원권 상품권을 산다고 하면 10만 원이 들어갑니다. 근데 이거를 중개 역할을 해주는 거래소에서 할인받아서 9만 원에 살 수도 있는 거예요. 이렇게 다양하고 자유롭게 거래가 될 수 있는 이유는 상품권 같은 경우에는 어떤 특별한 날 무료로 제공을 받거나 아니면 회사에서 성과급으로 지급을 한다거나 이런 식으로 보통 제공을 하기 때문에 웬만하면 사람들이 현금화를 하려고 굉장히 노력을 합니다. 수수료를 일부 내더라도 말이죠.
해결 방법 5가지
1. 상품권 사용하고 나서 잔액을 현금으로 받는다
신세계에서 운영하는 원칙에 따르면 해당 금액의 60% 이상을 사용한 경우에는 현금으로 잔액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1만 원권 이하는 80% 이상을 사용하셔야 돼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5만 원권 상품권이 있다 이러면 3만 원 이상을 사용해야 현금으로 잔액을 돌려받을 수가 있습니다. 1만 원권 상품권이면 8천 원 이상 사용해야겠죠. 굉장히 현금화하는 측면에서는 굉장히 비효율적인 방법 중에 하나라고 보시면 되는데 어쨌거나 이렇게 운영이 되고 있으니 우리가 지켜줘야겠죠.
2. ssg 머니로 전환을 해서 환불 요청을 한다
신세계 같은 경우에는 ssg라는 그런 애칭을 사용하고 있죠 그러고 실제로도 페이 앱을 운영하고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앱 안에서 모든 포인트나 이런 것들이 다 총 정리가 되어 있는 상태예요. 그러니까 여기에 사이버 머니 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 상품권을 사이버 머니로 전환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고객센터에 환불 신청을 하게 되면 100% 현금화가 됩니다. 이게 가장 깔끔하긴 한데 과정이 조금 복잡하긴 하죠. 다만 상품권 금액의 60% 미만을 사용하게 되면 5%의 수수료가 부과되기 때문에 이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쨌거나 상품권을 사용하고 나서 잔액을 현금화하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 방법입니다.
3. 상품권 거래소에서 현금화를 한다
아마 여기에 대해서 굉장히 잘 모르시는 분들도 꽤 많으실 겁니다. 생각보다 상품권을 거래하는 그런 거래소들이 굉장히 많아요. 대표적으로 온라인의 경우 대표적으로 이 티켓 24 샌드 비 기프트쇼 이런 온라인 업체들이 있어요. 여기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상품권을 우편으로 보내면 수수료를 제외하고 나머지 현금을 계좌로 입금하는 방식입니다. 지류 상품권만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수수료가 가장 중요하죠 보통 5~20% 수수료가 적용되기 하는데 보통 거래가 잦지 않은 경우에 이벤트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온라인이 가장 편하긴 한데 만약에 본인이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주변을 자주 방문을 한다면 이 근처에 오프라인 상품권 거래소도 있습니다. 여기는 일단은 우편으로 보내는 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수수료가 굉장히 저렴할 수도 있습니다. 이거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보통 모바일이나 지류 상품권을 모두 거래하는 경우가 많은데 모바일을 따로 인식하는 기계가 없는 경우에는 지류 상품권만 거래한다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중고 나라 당근 마켓 등과 같은 중고거래 사이트를 이용합니다.
여기는 거래소처럼 수수료를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거래 가격도 본인이 마음대로 정할 수 있는데 보통 상품권 5만 원 상품권이라고 해서 10만 원에 팔 수 있고 그런 건 아닙니다. 이건 어쨌거나 정해진 장소에서 사용하는 화폐 개념이기 때문에 조금 더 저렴한 시세로 판매를 하고 그리고 저렴하게 구매를 하고자 하는 수요가 굉장히 많아서 겉면에 나와 있는 금액 이상으로 판매를 하려고 하면 거의 거래가 되지 않습니다. 이 점을 꼭 참고하시고 보통 필자 같은 경우에는 5만 원권 상품권을 거래할 때 4만 5천 원에서 4만 8천 원 사이로 이제 올리면 대부분 거래가 완료가 되는 부분이 많이 있었어요. 그런데 한 가지 단점이라고 한다면 이제 거래자와 직접 만나서 거래를 해야 된다는 점이죠. 다행히 당근 마켓 같은 경우에는 본인 동네 지역에서만 서로 거래를 할 수 있게 시스템이 짜여 있기 때문에 그렇게 이동 거리는 많지 않을 거라고 보입니다.
상품권 외에 생활 속에서 재테크하는 방법
필자의 경우에는 신규 카드를 정기적으로 발급을 하는 방식으로 캐시백을 주기적으로 제공받고 있습니다. 이 혜택이 굉장히 무시하지 못하는 금액 대예요. 보통 10만 원에서 20만 원 정도 캐시백이 제공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카드를 사용해서 포인트를 적립하고 할인 혜택 받는 그 금액 대보다 훨씬 더 규모가 큽니다. 그래서 요즘 같이 물가가 너무 높고 금리가 높아지는 이 시점에서 본인의 생활비용이나 생계자금 같은 거를 최대한 아끼거나 조금 더 부가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라고 고민을 하신다면 이 방법을 적극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카드고릴라 사이트에서 나에게 유리한 조건을 찾고 그 해당되는 카드를 6개월 또는 1년 주기로 정기적으로 신규 발급을 받습니다. 원래 카드 같은 경우에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게 당장 나한테 100% 유리하다고 볼 수가 없어요. 매번 좋은 상품들이 출시가 되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 부분도 꼭 참고를 하셔서 돈을 버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이마트 상품권 주유소 사용 해결 방법 4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재테크가 막막하거나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를 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외에도 추가 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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