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부모급여 신청 방법 3단계를 소개한다. 예전에는 영유아 관련 정책에 대해서 각각 신청을 했었는데 이제는 통합신청으로 진행된다. 그래서 한 번만 고생하면 모든 복지 정책이 자동으로 접수가 되고 조건이 맞는 것들에 한해서 자동으로 지원이 들어간다. 그러니 본 내용만 숙지 잘해놓으면 마음이 놓일 것이다.
본 정보는 2023년 1월 1일 기준입니다.
1. 신청 조건부터 확인한다
이 제도는 기존의 영아수당에서 이름이 바뀌고 개편된 내용이라 둘의 차이를 먼저 알아둘 필요가 있다. 그리고 신청 조건은 워낙 간단해서 굳이 언급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한데, 보통은 출산하자마자 바로 신청하면 지급받게 되어있다. 어린이집과 같은 시설을 이용하게 되면 현금이 아니라 바우처로 지급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국민행복카드가 있어야 하는 조건이 있긴 하다. 카드사에서 발급받아서 각종 혜택에 따라 정해진 기관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바우처 등록이 가능하다.
부모급여 영아수당 차이점 3가지
본 포스팅은 부모급여 영아수당 차이점 3가지를 소개한다. 정부에서는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도록 금전적인 혜택을 제공하는데 내용이 워낙 많고 용어가 헷갈려서 처음 접하는 분들은 한 번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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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부 24에서 민원 신청을 한다.
"정부 24 > 검색창 >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입력 > 신청하기 > 로그인" 경로로 이동하면 된다. 회원이든 비회원이든 상관없으니 진행할 수 있는데 당연히 회원으로 로그인을 하면 개인정보쯤은 입력하는 일이 사라지니 굉장히 편해진다. 원래 이 정책은 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대부분 복지로 사이트에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통합신청이 아니라서 조금 불편하다. 그리고 항목도 전부 다 있는 것도 아니라서 일일이 찾으러 들어가기 어려우니 본 내용에서 제시하는 대로 진행하면 되겠다. 출산하자마자 곧바로 진행하도록 한다.
출산 관련 서비스 통합처리 신청(행복출산) | 민원안내 및 신청 | 민원24 | 정부24
출산 관련 서비스 통합처리 신청(행복출산) 출산 관련 서비스 통합처리 신청(행복출산) 정보 신청방법, 처리기간, 수수료, 신청서, 구비서류, 신청자격 정보 제공 신청방법 인터넷, 방문 처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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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급일에 맞게 계좌로 현금을 지급받는다.
매월 25일에 들어올 것이다. 15일을 기준으로 신청일이 언제냐에 따라서 이번달부터 입금될지 다음 달부터 입금될지 결정된다. 당연히 신청이 늦어지면 그만큼 소급적용되니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만약에 어린이집을 보내게 되면 100% 현금으로 들어오지 않는다. 어린이집을 이용하겠다고 마음을 먹었을 때는 복지로 사이트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을 해서 부모급여에 대한 서비스를 변경신청해야 한다. 시설 보육료는 현금이 아니라 무조건 바우처로 지급되기 때문이다. 2023년에 정해진 어린이집 보육료는 51만 4천 원이다. 이것보다 부모지원금이 작더라도 해당 금액이 그대로 지원되니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
사용처
바우처로 지급되는 것 제외한 현금은 어디서든지 사용이 가능하다. 이게 정부에서 사용처를 관리하는 돈이 아니라 무상 지원금 형태로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디서든지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보통 산모들의 경우 가장 큰돈이 나가는 산후조리원이나 쥬비스 다이어트와 같은 산후비만 관리 프로그램을 고민하게 되는데, 국가 지원금 덕분에 선택하는데 부담을 덜 수 있다. 아이를 낳고 나면 예전처럼 몸이 돌아오기 참 힘들기 때문에 어떤 시기보다 무조건 관리를 잘해줘야 한다. 배우자는 여기에 돈을 아끼지 말고 권장하도록 하자.
지금까지 부모급여 신청 방법 3단계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외에도 자녀를 가진 부모들이 돈을 아낄 수 있는 방법 또는 재테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추가정보를 탐독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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