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스웨디시 마사지 뜻에 대해서 소개한다. 개인적으로 경험했던 후기와 효과에 대해서도 공유한다. 몸에 무리가 왔다거나 통증이 심해서 본업 자체에 타격이 있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업체를 알아볼 때는 인터넷보다 어플을 이용하는 게 더 낫다.
본 정보는 2023년 8월 1일 기준입니다.
뜻
스웨덴에서 유래된 마사지 기법이다. 따뜻한 오일을 이용해서 몸에 있는 노폐물을 제거하는 방식이다. 몸의 근육 이완과 긴장 완화를 목표로 하기 때문에 타이 마사지처럼 관절을 심하게 꺾어서 시원하게 한다거나 그런건 아니다. 보통은 전신에 걸쳐서 하는 게 기본이고, 특정 부위만 따로 할 수도 있다. 오일은 스웨디시 전용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에센셜 오일 같은 걸 사용하게 된다.
동남아 여행을 가게 되면 오일을 이용해서 마사지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도 다 스웨디시 기법의 일종이다. 아로마, 타이마사지와 구분을 짓거나 그러진 않는다. 전통기법이긴 한데 그게 어떤 특별한 기술이 있다거나 그런 건 아니다.
후기
일반 마사지 가격보다 2~3만원 더 비싼 편이다. 그리고 시설이 좋기도 하고 1인샵으로 운영되는 곳도 있어서 꽤나 전문적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한 달에 한 번씩 마사지를 받는 편인데, 처음에는 어딜 가야 할지 몰라서 여러 군데를 쑤셔보다가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을 발견해서 단골로 다닌다.
예약하는 날은 힐링하는 날이기 때문에 정신건강에 무척 도움이 되더라.
먼저 발부터 시작을 하는데, 타이마사지처럼 꾹꾹 누르는 방식이 아니라 오일로 미는 동작이 많다. 집에서 괄사로 림프관을 건드려주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1시간 정도 받고 나면 뭉쳐있던 근육이 말랑말랑 해지면서 혈액순환이 잘되고 밥맛도 좋아져서 기분 엄청 좋다. 온천 다녀오면 개운한 그런 기분하고 비슷한데 이것보다 더 좋다.
마사지 업체를 알아볼때 테라피스트 분이 전문적인 수료과정을 거쳤는지 확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경력을 무시하지 못한다.
효과
내가 직접 경험한 효과를 공유한다. 나는 문서 작업 업무를 자주 하는 편이라서 온몸이 병들어 있다. 하루에 12시간 이상 앉아서 일을 하다 보니까 중간중간에 스트레칭을 한다고 하더라도 문제가 오더라. 스웨디시 마사지를 받고 나면 일주일 정도는 자리에 앉아서 펄펄 날아다닌다.
머리를 쓰는 일이 많다 보니까 두통도 심한 편인데, 정말 기분 좋게 일을 할 수 있다. 물론 효과가 오래가는 편은 아닌 게, 내가 몸을 혹사시키고 있기 때문에 2주 정도 지나면 슬슬 어깨, 목 결림이 오기 시작한다. 그래서 나는 한 달에 한 번씩 가주면 너무 좋더라. 대부분 사람들은 여름 휴가를 이용해서 1년에 한번씩 천국 효과를 맛보는데 주기가 너무 길다고 생각한다.
나는 타이보다는 스웨디시가 더 내 몸에 맞고, 덕분에 하고 있는 사업도 잘 되고 있다.
지금까지 스웨디시 마사지란? 효과 및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매일 이것만 하면 배부르게 뱃살 빠진다
매일 이렇게만 먹으면 2개월 만에 뱃살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