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해외사용 가능한 신용카드 종류 7가지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종류
- 비자 (Visa)
- 마스터카드 (Mastercard)
- 아멕스 (American Express)
- JCB
- 다이너스 클럽 (Diners Club)
- 유니온페이
- 디스커버
비자, 마스터카드 2가지는 그나마 익숙할 겁니다.
이게 뭐냐면 우리나라 카드사처럼 우리카드, 삼성카드 이런 개념이 아니고요.
카드사, 은행, 고객 3자 구도를 연결해주는 중개역할을 하는 네트워크 구축 회사입니다.
그래서 카드를 발급할 때 비자나 마스터카드가 찍혀있으면 해외에서 쓸 수 있는것이죠.
결제시 주의사항
세상에 무조건이라는건 없는데요.
비자 표기가 찍혀있는 삼성카드를 해외에 들고갔다고 해보죠.
이게 만능 카드는 아닙니다. 해외 음식점이 비자 가맹점이 아니면 결제를 할 수 없는거죠.
우리나라에서도 카드 가맹점이 아닌 곳들이 몇군데 있는데, 거기가서 카드를 내밀면 결제가 안되는거랑 마찬가지입니다.
지역화폐 있잖아요. 이걸 받는 곳도 있고 안받는 곳도 있는 거랑 마찬가지 개념입니다.
결제 이후 주의사항
우리나라는 그나마 금융 시스템이 잘 되어있는 편이라서 크게 문제될 게 없습니다.
근데 해외는 생각보다 쓰레가 같은 문화가 많고 좀도둑이 많은데 이걸 그 나라에서 제대로 관리를 안하는 경우가 많아요.
유럽 애들이 아시아인들 인종차별을 막 하는데, 걔네들이 그럴 짬이 사실 안됩니다.
청결부터 시작해서 생활상 전체적으로 일본, 우리나라 사람들을 못따라옵니다.
그래서 결제 이후에 우리나라에 돌아와서는 카드 복제 사기로 고생할 수 있으니까 재발급 받는게 제일 좋아요.
재발급이 귀찮으면 ‘해외결제 차단’ 기능을 카드 앱에서 활성화시키는 걸 추천합니다.
추가 할인 받는 방법
카드 쓰면서 추가로 돈이 나가는게 2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해외 결제 수수료.
다른 하나는 환전 수수료.
이게 사실 얼마 안되는 것 같아보이지만 제 경험상 100만원당 5만원 정도는 그냥 나갔습니다.
여행 간다고 마음이 들떠서 5만원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할지 모르겠다만 전기세로 이정도 나온다고 생각해보세요.
돈 아까워서 난리납니다.
수수료 없거나 낮은 카드를 발급하는 걸 추천하고요.
마일리지 적립하는거나 해외여행 보험이 추가된걸 찾는게 핵심입니다.
지금까지 해외사용 가능한 신용카드 종류 7가지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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