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2024 오피스텔 주택수 제외 여부 및 투자 전략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국토부장관의 결정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고,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다는 겁니다.
남의 전세금 가지고 레버리지 일으킨 분들은 애가 좀 타실겁니다.
정부 정책에 비빌 생각하지 말고 감당안되는 건 빨리 포기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부동산으로 투자를 할거면 남의 돈으로 하시면 안되요.
어르신들 만나면 죄다 희망회로만 돌리고 계시고 아무런 대책도 없는게 다반사입니다.
남의 돈 가지고 주식하는거랑 다를 바가 없는겁니다. 말도 안되는 투자, 투기 이런거 하지 마세요.
포함 여부
주거용 오피스텔은 주택 수에 포함됩니다. 원희룡 장관이 23년 9월에 못을 박았는데 지금 또 제외되니 마니 얘기가 솔솔 나오고 있는 걸로 봐서는 부동산 시장 상황이 그렇게 좋은 건 아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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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용 오피스텔 단점
전입신고 못하게 막아놓은 걸 자주 볼 수 있는데 이건 주택 수에 포함이 안됩니다.
주거용과 업무용을 명확하게 구분짓는 기준 자체가 없어서 저도 참 아쉬운 부분이긴 한데 현장 조사 나온다고 설레발쳐도 공무원들 입장에서 그게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일단 업무용 오피스텔은 사업자를 위한 임대사업입니다. 부가세 환급 받고요. 주택이 아니기 때문에 취득세 4.6% 적용되는데 엄청 큽니다.
재산세는 토지와 건물을 분리해서 과세하게 되는데 이것도 좀 크죠.
그러니까 주택수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고정비로 나가는 세금 아끼고 싶으면 수익이 잘 나야됩니다.
요즘에 공유오피스가 잘되어있는 마당에 누가 오피스텔에 계약해서 일하러 들어갈까요?
그러니까 이것도 부동산 볼 줄 아는 눈이 있으셔야 되고요. 당연히 사업자들이 많이 몰려있는 곳은 땅값이 비싸니까 본인이 감당할 수 없으면 덤비면 안됩니다.
부자가 더 부자가 되는 세상이 맞는 말이에요. 어줍짢게 재테크하시면 안되고, 본인한테 맞는 걸 하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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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문제
주택 수 포함 여부 문제는 양도세와 취득세와 관련이 깊은데요. 세금을 가지고 노는 정부 입장에서는 무조건 세금을 깎아주게되었을 때 투기로 변질될 수 있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주택 수가 늘어나면 종부세 비율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갑니다. 0.5%만 올라가도 허덕거리는 마당이니까요.
다주택자로 인정되면 매각할 때 양도소득세 가산되는거 어떻게 감당하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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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전략
본인이 세무사 수준으로 세금을 가지고 놀 줄 아는게 아니면 퇴직금가지고서 오피스텔 투자할 생각하지 마세요.
그리고 부동산 정책 트렌드를 따라갈 짬이 안되면 애초에 다주택자가 되는건 피하시기 바랍니다.
오피스텔 투자할거면 업무용으로 시선을 돌리고, 주거용으로 투자할거면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하고 임대사업을 진행하면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본인이 매매할 감당이 안되면 조각 투자하는 걸로 고래 등에 타고 올라가야 됩니다.
사업자들이 많이 몰려있는 여의도나 강남 테헤란로에 있는 걸 본인이 살 순 없잖아요. 그러니까 지분 투자하는겁니다. 주식처럼요.
지금까지 2024 오피스텔 주택수 제외 여부 및 투자 전략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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