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목이 간질간질하면서 기침이 나요 후기에 대해서 공유한다. 3개월 동안 가만히 참고 있다가 큰 사달이 났던 일에 대해서 얘기를 하려고 한다. 군대 다녀오면서 축농증이 심해진 것이 가장 큰 영향을 주게 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고 이를 해결했던 경험을 공유한다.
본 정보는 2023년 3월 1일 기준입니다.
3개월 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기침 한번 안 했던 사람은 없을 것이다. 최근에 마스크 의무화도 해제가 되면서 다른 사람들의 침 분비물에 노출되는 정도가 많아졌는데, 그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겨울부터 초봄까지 계속해서 목이 간질 하면서 기침을 자주 하게 된다. 그와 동시에 폐가 아프기도 하는데 부모님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코로나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온갖 추측을 하기 시작했다. 나도 병원을 잘 가지 않는 성격이라서 버티고 버티다가 한번 날 추운데 옷 너무 얇게 입고 하루 종일 일하다가 큰 게 오고야 말았다. 이상하게도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잔감기에 자주 걸리는 것 같고, 호전되었다가 또 안 좋아졌다가 반복하는 주기가 굉장히 많아졌다.
폐렴 의심
폐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하는데, 부모님께서 내가 기침을 계속 자주 하면 항상 꺼내는 단어다. 예전에는 이것 때문에 많이 죽었다고 해서 항상 걱정하시는 것 같다. 노란 가래가 나오는 기침을 그냥 방치하면 폐렴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얘기를 많이 듣기도 했고, 마른기침을 자주 하면 천식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얘기도 들어서 요즘에는 기침을 하면 가만히 나 두지 않고 병원부터 빨리 가는 편이다.
간질간질할 때 해결한 경험
어릴 때는 괜찮았는데 군대에서 먼지 뒤짚어쓰면서 공사일을 오랫동안 하다 보니 만성 축농증을 가지고 있다. 아마 기침을 자주 하는 것도 코가 너무 간지러우니까 이게 목에도 영향을 주고 총체적 난국이 되는 것 같다. 그래서 나는 항상 주변을 깨끗하게 하고, 물청소를 자주 하는 편이다. 그런데 좀 바쁜 일이 생겨서 스스로를 잘 돌보지 못하거나 환절기 같은 경우에는 이게 심해지니까 기침도 자주 하고 그러는 것 같다. 수술하는 건 무서워서 못하겠고, 너무 심해서 생활자체가 안될 경우에는 이비인후과를 방문해서 치료를 받는다. 축농증도 염증이 생기는 거라고 해서 스테로이드제를 투여받기도 했는데 그다지 효과가 없어서 식염수를 주입해서 아예 농을 빼버리는 것을 주기적으로 하는 편이다.
목 아플 때 가는 병원
내과를 가장 먼저 생각해서 동네 의원을 가게 되는데, 나는 이비인후과를 간다. 여기는 코, 귀, 목에 문제가 있을 때 가는 곳이다. 보통 감기에 걸리면 주사 맞고 약 받으려고 아무 데나 가는 경우가 있는데 위 후기처럼 콧물이 뒤로 넘어가는 상황일 때는 좀 더 전문적인 곳을 가는 게 맞는 것 같다.
지금까지 목이 간질간질하면서 기침이 나요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외에도 병원비 본인 부담금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추가로 탐독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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