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신청 전후로 달라지는 근로장려금 금액 조회 방법에 대해서 소개한다. 국세청에서 국민들을 위해서 조금 더 편한 방법을 제공하려고 노력하는데, 이 시스템이 완벽하지 않다 보니 지급액에 대한 정보에 혼동이 생길 수밖에 없다. 여기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본 정보는 2023년 5월 1일 기준입니다.
신청 전
1. 사전 안내문
국세청이 대상자에 한해서 우편물 또는 모바일 안내문을 보내게 되는데, 표면적으로는 지급액에 대해서 표기된 것이 없고 홈택스로 직접 들어가면 확인이 가능하다. 아래 경로로 이동하기 바란다. 간편 신청의 경우 국세청에서 이미 대상자의 자격 조건에 대해서 사전 검증이 끝난 상태이고, 더 이상 수정할 것이 없을 때 신청하는 방법인데 이때만 장려금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사실에 동의를 하면 신청 완료를 진행하면 된다. 해당 방법의 단점은 국세청에서 개개인의 정보를 완벽하게 확인하지 못한 경우에는 향후 지급액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고, 이에 실망하게 된다는 것이다. 신청 후 3개월 뒤에 최종 지급액이 결정되고 개인에게 결과를 알려주는데 처음 알게 된 금액과 다른 경우에 자격조건에 대해서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갖게 되고, 이렇게 까지 노력했는데도 받아들이기 어려운 사실이라면 이의신청을 하면 된다.
"국세청 홈택스 > 신청/제출 > 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 신청 > 간편 신청하기"
2. 사전 개인 조회
3개월의 심사 과정이 끝나기 전에 실수령액을 개인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국세청에서 제공하는 모의계산기를 이용하면 되는데, 본인의 개인정보, 소득 및 재산 정보를 모두 입력하면 대상자 여부와 최종 지급액에 대한 결과를 제공한다. 확정적인 것은 아니고 본인이 어떤 정보를 입력하느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단순 참고용으로만 활용해야 한다. 예를 들어, 본인의 연소득이 실제로는 500만 원인데 잘못 확인해서 450만 원으로 기재했다고 하면 당연히 잘못된 결과가 나온다. 본인뿐만 아니라 배우자의 것도 확인해야 하고, 재산 가격도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입력항목을 기재하는데 약간 어려울 수 있다. 소득이나 재산 종류가 너무 많은 분들은 구태여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모의계산기 사용하는 방법을 참고하기 바란다.
신청 후
3개월 정도의 심사과정을 거치다 보면 지급 마감일 이전에 어느 정도 결과가 나오는데, 국세청에서 미리 안내하지는 않고 홈택스에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보통 지급 마감일 일주일 전쯤부터 확인할 수 있는데, 이 때는 시기가 조금 늦긴 했지만 최종 지급 금액을 가장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다. 자세한 내용은 근로장려금 지급일 확정 및 지급액 조회 방법을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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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근로장려금 금액 조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해당 주제와 관련해서 도움 될만한 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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