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기준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화재로 인해서 피해가 막심할 것 같은 그런 대상물 그러니까 건축물이라고 하죠. 이것을 소유하고 있거나 관리하고 계시는 분들은 소방 안전 관리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관리자를 선임해야 됩니다. 그런데 최근에 건설 현장에서도 화재로 인해서 그런 위험한 경우가 굉장히 많았기 때문에 2022년 12월 1일부터 새로운 정책이 시행됩니다. 그러니까 기존에는 건설 현장이 관리 대상물이 아니었는데 이번에 추가가 된다는 얘기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정확한 내용을 좀 말씀을 드려보도록 할게요
본 정보는 2022년 11월 1일 기준입니다.
관리 범위
자격증 중에 소방안전관리자라는 게 있습니다. 당연히 등급별로 1급 2급 3급 그리고 특급이라고 해서 최상위 자격증이라고 할 수 있죠 그렇게 네 가지로 구분이 되는데 여기에 맞게 각 등급에 맞는 선임 기준이 다 정해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3급은 작은 규모의 건물을 관리하는 수준이죠. 특급은 굉장히 거대한 건축물 30층 이상 혹은 50층 이상 이런 거에 건물이 지어졌을 때 무조건 이 소방안전관리자 특급 해당하는 분들을 선임을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자격증을 따신 분들은 웬만하면 거의 다 채용이 된다고 보시면 되어서 직장을 구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의견들입니다.
2022년 선임 기준 변경 내용
앞서 얘기한 대로 관리 범위 그러니까 본 내용에서는 대상물이라고 표현을 하겠습니다. 어떤 대상물을 지켜야 되는지 관리를 해야 되는지 그러니까 자격증 등급에 따라서 이게 다 달라지는데 기존에는 건설 현장은 따로 필요하지 않았어요. 그냥 안전관리자 이런 식으로만 뽑았지 소방에 대한 전문가들을 배치를 하지 않았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여러 가지 사건들을 뉴스에서 많이 보셨겠지만 이게 건물이라고 하는 것이 새로 지어지기도 하고 그리고 용도 변경이나 수선을 해야 되는 경우도 있어서 뜯어고치는 경우도 굉장히 많거든요. 최근 들어서 수도권이나 서울 지역에 재건축하는 경우도 이제 많아졌죠. 차차 그런 건설 현장 안에서도 이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그런 위험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이번 제도가 시행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대상물만 추가가 된 것이지 기존에 정착되어 있던 그런 제도의 내용들은 그대로 유지가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특정 자격증만 필요한 게 아니고 소방안전관리자 등급 상관없이 그중에 하나만 있어도 건설 현장에서 관리자로서 선임이 되어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건설 현장 소방안전관리자 강습 교육을 수료해야 됩니다.
이번에 의무화된 건설 현장 대상물의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연면적 1만 5천 제곱미터 이상인 것, 두 번째 연면적 5천 제곱미터 이상인 것으로써 지하 2층 이하 지상 11층 이상 냉동창고 냉장창고 또는 동 냉장창고를 보유한 건설 현장 이렇게 정의를 내리면 되겠습니다. 건설 현장 공사 시공자분들은 착공 신고일로부터 건축물 사용 승인일까지 관리자로 선임을 해야 되고 선임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기관에다가 신고를 하셔야 됩니다.
자격증 취득 방법
앞서 얘기한 대로 등급은 특급 1급 2급 3급으로 나누어져 있고 급수별로 능력과 권한이 차이가 있습니다. 원래는 18년까지만 해도 1급에서부터 3급까지만 있었는데 롯데타워와 같은 초고층 빌딩이 생기면서 그리고 여러 가지 화재가 많이 발생도 했고 해서 더 큰 규모의 빌딩도 안전하게 관리받을 수 있도록 특급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취득 방법은 간단합니다 한국 소방 안전원에서 실시하는 강습 교육을 받고 마지막 날에 시험을 치르고 30분 내로 학교 불합격이 결정됩니다.
시험 합격 기준
시험 같은 경우에는 자격시험의 경우 총 50문항 두 과목을 시험 치는데 총 60분의 시험 기간이 주어집니다. 시험 감독관으로는 직원 1명과 외부 감독관이 들어오게 됩니다. 합격은 두 과목 평균 70점 이상이어야 되고 과거에는 한 과목이 40점 미만이면 과락이라는 게 있었는데 현재는 없어졌으니까 무조건 평균만 맞추면 됩니다. 난이도 같은 경우에는 과거에는 그렇게 알려지지 않은 그런 직종 자격증이었어요. 그래서 수가 별로 없었는데 요즘에는 점차 관리자가 필요해지기도 하고 수가 많아지면서 해가 갈수록 난이도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거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죠. 최근에는 소방안전관리자 1급이 소방설비 산업 기사보다 어렵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이 난이도 조절 같은 경우에는 어쨌든 문제 출제 위원들이 그런 현재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의 인원수와 그다음 앞으로 뽑아야 될 인원수를 판단해서 이제 고려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크게 본인들이 난이도가 어렵든 낮든 그런 거 신경 쓰지 말고 열심히 공부하시면 됩니다. 보통 일반적인 후기로 보면 최소 한 3개월 정도 공부하면 필기와 실기를 모두 열심히 공부하면 합격할 수 있다는 얘기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겠죠.
지금까지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본 직종에 취업을 하고 싶고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은 분들 그리고 관리자를 꼭 선임해야 되는 그런 건설 현장 담당자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정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이외에도 추가 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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