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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62년생 국민연금 수령나이 및 노후 대비 전략에 대해서 소개한다.

본 정보는 2023년 9월 1일 기준입니다.

 

수령나이

만 63세이다. 조기 수령을 원하면 만 58세부터 할 수 있다. 1962년생뿐만 아니라 61년생부터 64년생까지 모두 이 시기에 수령을 받는다. 정년퇴직 만 60세 기준으로 소득 공백기는 3년이다. 3년 동안 재취업해서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정년퇴직 후 할 수 있는 일 재취업 편
정년퇴직후 할 수 있는 일 창업 편
 

 

기초 연금 중복 여부

서로 연계되어 있다. 국민연금을 받으면 기초연금은 특정 계산식에 맞춰서 감액된다. 두 관계에 대해서 불만이 참 많다. 국민연금은 내가 보험료를 내고 돌려받는 개념인데 수령액 감소는 기정사실이다. 그런데 기초연금은 복지 개념으로 국가에서 무상으로 주는 지원금이다. 기초연금 수령액은 계속 올라가기 때문에 형평성에 맞지 않다는 의견이 많다. 이럴 거면 국민연금 안 내고 말지.

 

 

수령 조건

최소 가입기간이 10년이고, 수급 연령이 되어야 한다. 연금 수령 나이가 되어서 소득이 있는 경우에는 계산식에 따라서 수령액 일부가 차감된다. 감액되는 금액이 크지 않기 때문에 은퇴 이후에 정상적으로 소득 활동하는 게 이득이다. 국민연금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무조건 일하자. 

 

 

수령 방법

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사전에 안내문자가 오기 때문에 신청하는 과정 자체 대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때 별도로 준비해야 할 서류가 있는 것은 아니다. 전부 온라인으로 처리가 되는 부분이라서 그렇다.

 

 

예상수령액

평균 월급이 300만원인 경우에 연금 가입기간이 30년이면 수령액은 약 85만 원 정도 된다.  10년 단위로 차이날수록 15만 원씩 늘어나거나 줄어드니까 대략적으로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2023년 기준으로 평균 수령액이 70만 원선이다. 혼자 먹고살기도 빠듯한 금액인데, 부부가 같이 노후준비를 하려면 돈이 더 필요하다.

 

노후 준비 전략

은퇴 유무를 떠나서 무조건 재취업 + 개인연금 세트를 준비해야 한다. 개인연금은 납입금 400만원에 대해서 세액공제 최대 99만 원 넘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득이다. 이게 안된다면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을 가지고 주택연금을 받는게 이득이다. 전략이라고 해봤자 반찬이 많지 않아서 차릴 수 있는 게 별로 없다. 답은 정해져 있다는 얘기다.

주택연금 가입조건 3가지

 

 

지금까지 62년생 국민연금 수령나이 및 노후 대비 전략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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